유한양행은 2017년부터 ‘엘레나’ 대표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소이현이 지난달 23일 유한양행 임직원을 위한 깜짝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커피차 이벤트는 유한양행 본사 임직원 약 70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다. 이날 본사 정문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가량 임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소통했다.
배우 소이현은 엘레나의 대표모델로서 2017년부터 8년간 활동해 왔다. 지난 2022년에는 배우자 인교진과 함께 엘레나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질좋은 습관’ 캠페인을 2024년에도 모델 소이현과 함께 지속할 계획”이라며 “엘레나는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