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저자극 클렌저로 ‘바이오 컨디셔닝’ 클렌징 라인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규 클렌징 라인은 1차 세안제 ‘오일 인 젤’과 2차 세안제 ‘에센스 폼’ 두 가지 유형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오일 인 젤은 젤 제형이 피부에 닿았을 때 오일 제형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며, 메이크업 세정은 물론 모공 케어까지 가능한 저자극 메이크업 리무버로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센스 폼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워터 젤 타입의 클렌징폼으로, 항산화 성분과 함께 각질 관리에 효과적인 PHA를 함유해 세안에서부터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린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바이오 컨디셔닝 클렌징 라인’은 아모레몰, 브랜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전국 아리따움, 마트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