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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세계 희귀질환의 날’ 기념 환아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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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4.02.29 14:54:07

희귀질환 환아 작품 전시회 ‘봄으로 가는 길’ 현장 사진.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희귀질환 환아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2월 마지막 날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로,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의 희귀성에 착안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으며, 소외받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이에 광동제약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회적 기업 민들레마음과 함께 다음달 29일까지 희귀질환을 앓는 환아들의 작품 전시회 ‘봄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 미래, 꿈, 마음 3가지 테마로 나뉜 전시공간에서 약 45여개 작품과 사연들이 소개된다.


또한 관람객들은 시력측정과 노안검사 등을 체험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살피고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공간 한 편에는 AI 기술 기반 눈 건강 점검 키오스크도 운영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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