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에서 ’건강검진 맞춤Kit‘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Kit의 형태로 제공하며 고객은 Kit별로 담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 64세까지 남·여 모두 가입할 수 있다는 것.
’건강검진 맞춤Kit‘는 건강검진을 당뇨, 소화기, 심혈관, 뇌혈관, 호흡기 등 주요 부위와 질병으로 구분해 놨다. 관련해 46개 질병담보를 15개 Kit로 제공하며, Kit당 평균 4000원 수준으로 건강검진 항목별 필요한 Kit만 담아 가입하면 된다는 소개다.
삼성화재 측은 건강검진 결과가 걱정되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이상소견으로 예상되는 질병에 대해 맞춤 보장할 수 있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