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창원시마음건강센터에 '따뜻한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이영동 팀장은 금융소비자보호부 금융교육 강사로,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올바른 금융생활과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돈과 행복' 주제로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회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질의에 대해서도 답변해 줬다.
창원시마음건강센터는 지역민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 당사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사회통합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신재활시설이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박두희 상무는 "센터 회원들이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데 이번 금융교육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들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 좋은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