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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뇌 질환 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에 전략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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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4.02.29 14:21:54

(왼쪽부터)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가 뇌졸중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이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에 치매 및 뇌졸중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 이에 따른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뇌졸중 시장 공략을 위한 것으로, 삼진제약의 연구자원과 인프라에 뉴로핏의 뇌 영상 분석 기술력을 접목해 해당 시장에서 성과를 낸다는 목표다.

 

뉴로핏은 AI 기반으로 뇌질환의 ‘진단 -치료 가이드 –치료’ 등 전 주기에 걸친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알츠하이머병 신약 및 치료 기술 개발의 진보를 꾀하고자 고도화 된 자사의뇌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하고, 관련 질환의 글로벌 임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뉴로핏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삼진제약은 전략적투자자(SI)로서 총 10억원의 투자를 진행하며, 제품 상업화에도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 중 특히 뇌영상 분석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뉴로핏을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장기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로핏 빈준길 대표이사는 “삼진제약이 가진 폭넓은 인프라와 네트워크에 뉴로핏의 제품과 기술을 연결함으로써 이에 기반이 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치매와 뇌졸중 등 뇌 질환 분야에서 양사 모두 사업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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