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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진해군항제 대비 안전대책 마련 '만전'

안전대책회의 진행·시설관리 종합대책 추진·안전보건공단 합동 안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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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4.02.27 14:39:56

창원시설공단은 27일 진해해양공원 회의실에서 '제62회 진해군항제 대비 안전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사진=창원시설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은 27일 진해해양공원 회의실에서 '제62회 진해군항제 대비 안전대책회의'를 가졌다.

김종해 이사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본부의 안전 관련 부서장과 진해해양공원관리소, 해양시설관리소, 제황산모노레일, 창원시티투어버스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 부서별 자체 수립한 안전 및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문제점에 대한 보완대책들을 논의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 지원을 위한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공단은 이번 군항제 행사와 관련해 안전관리와 고객편의를 최우선으로 다음달 22일부터 4월 1일까지 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 군항제 기간 발생하는 각종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여건 조성을 위해 해양공원과 해양레포츠센터, 진해공설운동장 등 각 시설별로 '시설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종해 이사장은 "이번 군항제가 완벽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시설 관리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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