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유튜브 시리즈 ‘보험챗’을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험챗’은 삼성화재의 본업인 보험을 쉽고 간단한 담소(Chat)를 통해 설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소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동차보험·건강보험 등 각 편의 소재에 따라 직원이 직접 출연, 사회초년생 역할을 하는 진행자의 생생한 질문에 직원이 답하며 시청자들이 실제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쉬운 언어로 재해석해 전달한다.
보험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보험을 컨셉으로 만든 게 특징으로 ▲자동차보험 vs 운전자보험 차이 ▲자동차 사고 시 보험사 담당자역할 ▲운전 중 형사처벌을 받는 경우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리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보험 혜택 등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설명했다는 것.
삼성화재 측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보험 이해도를 높여 일상 속 보험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당사의 상품·서비스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