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교육 계열사 코칭센터사업부가 한국평생교육평가원과 지난 21일 바인그룹 서울 본사에서 청소년에게 국가공인 시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칭센터사업부는 티칭에 코칭을 융합해 학생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참여형 학습 시스템을 구축한 와와학습코칭센터, 2021년 수학·과학 전문학원 더블유플러스, 지난해 국어·독서·논술 전문학원 글로리드를 론칭하며 세분화된 전문 과목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국평생교육평가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코칭센터사업부는 와와학습코칭센터를 중심으로 과목 수업을 넘어 ▲한국한자검정(한자) ▲한국영어검정(TESL) ▲수학능력평가시험(MAT) 등 청소년이 국가공인 검정 시험을 칠 수 있도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청소년들이 대입 입학 전형자료를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습에 대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국에 있는 코칭센터(와와학습코칭센터, 더블유플러스, 글로리드)에서 시험을 칠 수 있다.
바인그룹 코칭센터사업부 관계자는 “국가공인 시험은 청소년들이 학습능력을 인정받고 미래를 만드는 자격증을 취득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칭센터에서 청소년들에게 공신력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사의 장점을 결합한 교육 모델을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