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인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부엌·욕실·수납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40개의 한샘 리하우스 대리점이 부스에 참여해 전시와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한샘은 이번 박람회에 225㎡(약 68평)의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프리미엄 붙박이장 ‘시그니처’ △나무와 대리석 등 천연 소재의 질감과 패턴을 그대로 재현한 서재형 부엌 ‘유로300 오리진(Euro300 Origin)’ △클래식 스타일의 인기 욕실 ‘프리모 화이트(Primo White)’ 등을 소개한다.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도 제공한다. 홈 인테리어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부엌과 욕실, 수납, 건재 등을 제안하고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인테리어 공사 후 변화된 집의 모습을 미리 보여준다.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부스에서 한샘 인테리어 공사 상담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며, 계약 시에는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 할인 혜택과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김윤희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최신 트렌드와 기업 노하우가 반영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맞춤형 인테리어에 대한 전문 상담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니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