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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류성걸 의원, ‘제21대 국회 4년 종합 헌정대상’ 수상

기재부 제2차관 출신 류성걸 의원, 경제 전반에 높은 전문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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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기자 |  2024.02.21 14:22:46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 

국민의힘 류성걸 국회의원(대구동구갑)이 지난 16일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선인 류 의원은 제19대에 이어 제21대에도 선정돼 국회의원 임기 중 모두 헌정대상을 받았다.

 

헌정대상 수상은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제21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본회의 재석률을 비롯한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도,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현장 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 항목 평가 기준을 계량화해 종합 평가한 결과다.

 

류성걸 의원은 행정고시(23회) 합격 후 기획재정부 제2차관까지 오를 정도로 경제에 정통한 인사로 알려져 있다. 

 

이에 류 의원은 경제 전반에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제21대 국회에서 4년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다. 또한, 국회 민생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며 경제 현안 해결과 민생 경제 안정에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로, 류 의원은 이번 종합 헌정대상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4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는 4년 연속 베스트리더상, 헌정대상 2회 등 제21대 국회 임기 동안에만 총 14회를 수상해 대·내외적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류성걸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제21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해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4년간 오직 국민과 대구 동구 주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해온 저에 대한 지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과 대구 동구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성걸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現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구 동구갑에 출마해 61%의 득표율을 얻어 국회에 들어왔다. 이후 20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대구 동구갑에 출마해 43.2%의 득표율을 얻으며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당시 새누리당(現 국민의힘) 출신의 정종섭 의원과 무소속으로 겨루며 과반에 가까운 득표를 받았다는 점에서 대구 동구갑 주민들에게 높은 인지도가 있다는 점을 보였다.

 

이후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現 국민의힘)으로 출마해 70%에 가까운 득표율을 얻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CNB뉴스=황수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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