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유기농 생리대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100% 유기농 순면커버 적용 입는 오버나이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기농 생리대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피부에 닿는 안커버에 100% 유기농 순면을 적용했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신축성 좋은 허리 밴드와 넓은 힙커버 덕분에 속옷처럼 편안한 착용감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3단계에 걸친 샘 방지 설계도 특장점 중 하나다. 밀착력 있는 힙커버와 좋은느낌 만의 38cm 흡수층, 옆 샘까지 고려한 사이드 가드로 3단계 샘 방지 기능을 갖추어 양이 많거나 활동이 많은 날은 물론 수면 중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담당자는 “팬티형 생리대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유기농 선호 고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숨은 기대를 앞서 실현하고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