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자사의 마시는 멀미약 토스롱이 ‘토스롱에스’로 리뉴얼 출시됐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토스롱에스’는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의 예방과 완화를 위한 액상형 멀미약이다. 주성분인 디멘히드리네이트는 전정기관의 과도한 자극을 진정시키고 메스꺼움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리뉴얼의 포인트는 여행시에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점이다. 기존 유리병 타입에서 짜먹을 수 있는 스틱 형태로 제작됐다. 휴대가 용이하며,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만 15세 이상 1회 1포(1일 2회 한도) 복용 가능하며, 영유아는 복용지시서 확인 후 섭취가 필요하다.
동성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토스롱에스는 멀미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