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시장 상황을 고려해 선별한 ‘이번 주 챙겨볼 금융상품’의 조회수 100만 및 구독자 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24일 서비스 오픈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달성한 성과다. 미래에셋증권의 ‘이번주 챙겨볼 금융상품’은 다양한 상품군으로 매주 업데이트된다. 대부분 금융사가 특정상품만 한정해 추천하는데, 미래에셋증권은 ETF, ETN, 원화채권, 외화채권, 펀드 등 다수의 자산군에서 매주 업데이트된 상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고객 수익률, 고객동맹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미래에셋증권의 핵심가치에 기반한 것으로, 한 주간 시장 흐름과 전망을 반영한 투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투자 결정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주 챙겨볼 금융상품’을 이용한 고객 중 58% 이상이 투자 결정에 참고하고 있으며, 서비스 제공 이후 현재까지 2조 3600억원이 금융상품 매수로 이어졌다.
아울러 M-STOCK의 ‘투자NOW’에서도 선별된 주요 뉴스와 리서치 자료, ‘한 눈에 보는 투자포인트’ ‘투자이야기’ 등 고객을 위한 투자 의견들이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AI알고리즘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관련성 높고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주 챙겨볼 금융상품’을 비롯한 ‘한눈에 보는 투자포인트’ ‘투자이야기’ 등 금융 전문가들의 투자 의견은 M-STOCK ‘투자비서’ 알림 설정으로 구독하면 업데이트될 때마다 쉽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주 챙겨볼 금융상품’에서 소개하는 금융투자상품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자는 항상 가입 전 가입안내서 및 약관을 확인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현재 인공지능 역할이 투자자의 자산배분을 넘어 금융상품 추천까지 확장되고 있지만 실제 고객들은 투자 결정을 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투자 경험이 적은 초보 투자자일수록 전문가들의 의견을 함께 고려하면서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 습관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