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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진 예비후보, ‘살고싶고 찾고 싶은 목포’ 관광 비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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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4.02.19 14:53:44

더불어민주당 문용진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문용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도심과 어우러진 명품 해변도로 개설...관광도시 대변화 견인

더불어민주당 문용진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관광도시 변화를 선도할 해변도로 조성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용진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목포 해변도로 개설 사업을 통해 신안비치호텔에서부터 갓바위 사이를 잇는 해안관광도로 연결, 해양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목포 해안가를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목포가 지난 자원인 해변과 도심이 어우러진 명품 볼거리를 제공해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체질을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다.

또 보행자들에게 친숙한 해변도로로 꾸며,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목포의 해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문 예비후보는 세부 방안으로 목포해양대학교~목포항~삼학도~목포남항~목포문화예술회관~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갓바위터널입구까지 약 8㎞구간을 조성해 평화광장과 연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문용진 목포시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제시한 해변명품도로 조성 계획도.(사진=문용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사업은 약 7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존에 조성돼 있는 3㎞ 미터의 도로에 해안을 연결하는 신설도로를 약 5㎞미터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문화예술회관에서 남항 사이의 바다위에 연장 약 1km길이의 교각을 세워, 이색적인 볼거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교각은 해양도시 목포의 위상을 높이고,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세 해안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는 구상이다.

문 예비후보는 “목포시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협조를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관광루트를 조성해, 상시 관광객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도시로의 변화를 시도하겠다”라며 “해상케이블카과 함께 목포 관광을 견인하는 상품으로 육성시켜, 원도심과 심도심의 조화를 이끌겠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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