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대학생 봉사 단체 BSR 봉사단이 서울 강동구 일대에서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15일 bhc그룹에 따르면, BSR 봉사단 8기 1조는 지난 14일 성내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불법 전단지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관내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무분별하게 부착된 벽보·스티커·불법 전단지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bhc그룹 관계자는 “BSR 봉사단은 지역사회 곳곳에 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꾸준한 나눔과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