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국내 주식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및 투자전략 세미나’와 나전칠기 명인 김영준 작가와 함께하는 금융&아트 세미나 초대전을 오는 26일 개최한다.
이번 금융 세미나는 최근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2월 자산 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진행한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금융시장 변화의 방향성을 분석하고, 금리 변동에 따른 효율적 자산 배분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트 세미나는 나전칠기 명인 김영준 작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한 김영준 작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5 평창비엔날레 초대작가다. 2007년 메종 앤 오브제에 참가한 후 열린 파리 파크 하얏트 호텔 전시에서 호텔에 머물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그의 작품을 보고 4점을 구입했다. 이후 빌 게이츠 CEO로부터 주문을 받아 X-Box를 제작하기도 했다. 태국 왕실로부터 초대되어 전시를 진행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성좌를 제작했으며,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로부터 주문을 받아 아이폰 케이스를 제작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전 국무부 장관, 워렌 버핏 버크셔해세웨이 CEO 등도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 초대전은 아트플러스 갤러리 수석전문위원인 손지연 미술학 박사가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ESG 친환경 폐기물 수거 플랫폼인 웨이스트버스, ST(Security Token, 토큰형 증권) 플랫폼 등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 구축 IT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와 협업해 ST 관련 컨설팅을 맡아서 지원한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