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대 MBA 테니스 동아리 PMT, 발전기금 1000만원 출연 약정

매년 100만 원씩 10년간 총 1000만 원 출연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4.02.15 09:55:45

차정인 부산대 총장(왼쪽)과 김종인 PMT 회장이 발전기금 출연 약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는 MBA 테니스 동아리 PMT가 지난 14일 대학본부동 5층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1000만 원 출연 약정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부산대 MBA 재학생, 졸업생 및 교수로 구성된 PMT(Pusan National University MBA Tennis club)는 1999년 시작돼 25년 역사를 가진 테니스 동아리다. 정회원 86명으로, 매주 활동하고 있다.

PMT는 올해 100만 원 출연을 시작으로 매년 100만 원씩 10년간 총 1000만 원을 출연하겠다고 약정했다. PMT의 출연기금은 부산대 체육부의 테니스부 선수 및 교수테니스회 지원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PMT 김종인(MBA 55기) 회장은 "우리 동아리는 부산대에서 맺은 인연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테니스의 즐거움과 스포츠의 가치를 나눠 오고 있다"며 "부산대 체육동우회의 활성화와 함께 체육동우회 및 교직원 간의 유대를 높이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