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는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과 협업한 바닐라빈 라떼 2종을 선보인다. (사진=SPC)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밸런타인 시즌을 맞이해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과 협업한 ‘바닐라빈 라떼’ 2종을 출시한다.

14일 파스쿠찌에 따르면, 발렌타인 X 바닐라빈 라떼는 부드러운 단맛의 바닐라빈 라떼와 위스키 향·풍미가 블렌딩된 메뉴다. 위스키의 오크향과 바닐라향이 커피와 어우러져 더욱 풍미가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함량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알코올에 약한 성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위스키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알코올 함량을 높인 ‘발렌타인 마스터즈 바닐라빈 라떼’를 함께 선보인다. 파스쿠찌 주류 특화 매장 4개점(센트로서울점, 센트로양재점, 센트로천안점, 에스프레소 바 양재)에 한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