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의 교육 계열사 쏠루트유학이 1~2월 141명의 학생들과 영어 겨울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7~8월 진행되는 2024 청소년 영어 여름캠프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쏠루트유학 2024 청소년 영어 여름캠프에서는 기존에 진행됐던 캐나다, 뉴질랜드를 포함해 코로나19로 잠시 중지한 영국 캠프 프로그램을 다시 선보인다. 지금까지 쏠루트 유학 영어캠프에 14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는데, 이번 여름캠프 모집에서는 1500번째 등록한 참가자에게 50만원 할인 혜택, 오는 3월 15일까지 얼리버드로 등록한 선착순 참가자에게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쏠루트유학의 청소년 영어 여름 캠프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3주 동안 신청한 나라의 학교 체험 및 홈스테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생활영어를 배우고, 관광지 및 유적지 방문을 통해 각 나라 별로 특화된 문화체험을 경험한다.
캐나다 여름 캠프는 현지도 방학 중으로 별도의 영어 학습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홈스테이, 토론토, 나이아가라 관광 등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을 한다.
뉴질랜드 여름 캠프는 캠프 기간 동안 현지가 학기 중으로 뉴질랜드 학교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오클랜드 및 유명 놀이공원 투어 등 주말 투어를 체험한다. 뉴질랜드에서도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현지 일상 체험을 경험한다.
이번에 새로 포함된 영국 여름 캠프는 2주 영어 학습 프로그램 및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학교 기숙사 체험을 한다. 런던 및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스타디움을 방문하고, 캠프 마지막 주에는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 인근 국가를 투어한다.
쏠루트유학은 캠프 출국부터 캠프 종료 후 입국까지 담당자가 인솔자로 함께 청소년 참가자들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현지 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