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입점 브랜드의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상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24FW 시즌 프리뷰’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4FW 시즌 프리뷰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과 스토리지에서 진행된다. 가터갤러리, 오호스, 스탠드오일 등 무신사 입점 34개 브랜드들의 2024년 가을·겨울 상품 280여종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시즌 프리뷰에서는 무신사가 올해 가을·겨울 시즌의 패션 트렌드로 예측한 여섯 가지 테마에 맞는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는 2024년 FW 패션 트렌드로 ‘하이퍼 스테이트먼트(Hyper Statement)’ ‘로우키 클래식(Lowkey Classic)’ ‘레트로 럭스(Retro Lux)’ ‘레더 리믹스(Leather Remix)’ ‘리: 사르토리얼(Re: Sartorial)’ ‘글램 앤 씬 실루엣(Glam & Thin Silhouette)’의 여섯 가지 테마를 제시했다.
전시된 가을·겨울 상품들은 현장에서 선주문할 수 있으며, 무신사 현대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이색적인 체험 이벤트도 운영한다. 프리뷰 기간 동안 무신사가 선정한 가을·겨울 시즌 패션 트렌드들에 맞는 음악들을 LP로 감상할 수 있다. 무신사 현대카드를 모티브로 제작한 핫팩도 1만 5000명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