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은 관내 3개 장례업체와 청렴 장례문화 선도하기 위한 '청렴 협의체'를 7일 개최했다.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한 이번 협의체는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장례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 청렴 장례문화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실용성 있는 추진을 위해 청렴다짐 서약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울산하늘공원은 부정·부패없는 클린 장례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관내 장례업계의 고충을 수렴하고 최선의 편의를 제공해 서비스 제공자 만족도 향상이 곧바로 시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