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4.02.07 16:45:01
농협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는 지난 5일과 7일 설 맞아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농산물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자매결연농협인 진해 웅동농협과 창녕 남지농협의 관내 독거노인 및 고령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서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인 센터장은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경남지역보증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지원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 전 직원은 매월급여 때 실시일반으로 모아 설과 추석 때마다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22년째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