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은 최근 창립 19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오후 김해시 해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재단 창립 19주년을 맞아 실시됐으며 임직원 9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폐비닐, 담배꽁초, 스티로폼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재단 관계자는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깨끗한 김해의 모습을 전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올해 전략목표인 '스며드는 문화, 찾아오는 관광으로 모두가 행복한 김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