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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여성병원, 류현미 산부인과 교수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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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4.02.05 14:23:22

류현미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교수. (사진=분당차여성병원)

분당차여성병원이 류현미 산부인과 교수가 22대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류현미 교수는 임신부 혈액을 이용한 임신중독증과 태아 유전질환에 대한 신규 산전검사법을 개발해 국내 산전진단 연구분야의 초석을 마련했다. 세포 유리 DNA를 이용한 비침습적 산전검사법 및 다양한 고위험임신 질환에 대한 병태생리기전 규명과 질환 예측의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임산부 코호트를 구축해 연구 인프라를 조성하고 희귀질환 및 유전질환 관련 다수의 연구를 수행했다. ‘MEC’(Mother·Embryo·Child) 분야의 의료 난제 극복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연구를 통해 저출산 문제의 선제적 대응과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

류 교수는 “국민 건강 증진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회원들과 함께 대한의학유전학회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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