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서울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설 맞이 식재료와 겨울용 온열제품을 담은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설을 포함해 총 4360가정을 지원했다.
이번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에는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등 먹거리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 담요도 함께 담겼다. 이렇게 준비된 ‘情 든든 KB박스’는 서울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KB증권은 이번 설 맞이 ‘情 든든 KB박스’를 시작으로 올 한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KB증권은 ESG경영을 선도하는 증권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놀이환경 개선 사업인 ‘무지개교실’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34개의 무지개교실을 개관했다. 2022~2023년 강원도 양양과 부산 해운대에서 환경 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Change Our Life’라는 플로깅 캠페인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도심 속 여가 공간에 나무를 심는 ‘KB증권 그린성장로드’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만 7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KB증권은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KB증권 김성현 사장은 “한 해를 시작하는 명절인 설을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 이홍구 사장은 “취약계층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KB증권의 작은 선물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