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지난해 출시한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가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선보인 이번 제품은 국내 최초 흘림방지 이중리드를 적용, 플라스틱 빨대와 캡을 제거해 보다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지속 줄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