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활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종근당 측은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가 아르기닌 함량을 높여 흡수율을 개선했으며, L-카르니틴과 L-오르니틴, 수박과피 추출물을 배합해 활력 향상에 시너지를 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는 1일 1포로 아르기닌 6500㎎을 섭취할 수 있으며 샤인머스캣 맛의 액상타입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르기닌은 아미노산 일종으로 체내에서 유독한 암모니아를 무해한 요소로 전환하고 혈관 확장 기능이 있는 일산화질소(NO)를 만드는 필수 영양분이다. 체내에서 합성 가능하지만 필요한 양보다 생성되는 양이 적어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