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브랜드 루나가 ‘블러 커버 쿠션’을 출시했다.
2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블러 커버 쿠션은 기미, 주근깨, 트러블 흔적 등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제품이다. 제품 구성은 △화사하고 밝은 톤의 ‘0.7 아이보리’ △맑고 자연스러운 베이스의 ‘01 바닐라’ △생기 있는 핑크빛 베이스의 ‘1.5 페탈’ △차분하고 건강한 피부 톤의 ‘02 베이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얇고 보송한 제형이 피부에 밀착돼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해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회사 측은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히알루론산 부스터(HA BOOSTER)’ 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 자극을 확인하는 1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