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경북 문경시 안전재난과은 1일 지난 달 31일에 발생한 신기상단 화재와 관련해 상황대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백승모 부시장이 주재해 13개 실과소 부서장과 관계부서가 참석해 신기산단 화재 상황 공유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한 문경시 지원방안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대학 안전재난과장은 “유가족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했다”며“이번 상황대처회의에서 발견된 유가족 불편점 해소 및 지원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