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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암센터, 췌담도암 다학제 진료 2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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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4.02.01 11:11:36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윤상욱 분당차병원장, 고광현 소화기내과 교수, 전홍재 암센터장을 비롯해 분당차병원 의료진들이 다학제 진료 2000례 달성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분당차병원)

분당차병원 암센터가 지난 2016년 췌담도암 다학제 진료를 시작해 국내 최단기간에 2000례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암센터에 따르면, 다학제 진료를 통해 치료를 포기한 환자들이나 치료 불가능했던 환자들의 치료 성적을 높여 가고 있다. 지난해 다학제 진료를 받은 환자 3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계획에 대한 설명, 진료 중 질문 기회 제공 등 10개 문항에서 평균 4.9점(5점 만점)을 받았으며 99%가 다학제 진료에‘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암환우카페와 블로그 등을 중심으로 분당차병원 암센터의 다학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감동사연도 이어지고 있다.

윤상욱 분당차병원 원장은 “교수들이 환자 진료를 잘하고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다학제 진료가 이만큼 성장한 것에 대해 무척 감사하다”며 “다학제 진료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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