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갓 수확한 제철 제주 감귤 잼을 올린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를 출시한다.
30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후렌치파이가 선보이는 첫 번째 겨울 시즌 에디션은 겨울이 제철인 감귤이 주인공이다. 추운 계절에 먹어야 제맛인 만큼 올겨울에만 맛볼 수 있도록 54만개만 한정 생산한다.
감귤을 산지에서 수확과 동시에 농축해 제조 공정을 최소화했으며,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마멀레이드로 만들어 식이섬유도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