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USG공유대학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전공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USG공유대학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전공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021~2023학년도 USG공유대학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3개 전공 운영안내 ▲2024학년도 USG공유대학 융합전공 및 마이크로디그리 선발 안내 ▲전공별 참여 교수 간담회 ▲소통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USG공유대학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전공의 7개 참여대학 교수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USG공유대학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은 "USG공유대학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참여 학생 및 교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USG공유대학은 2024학년도부터 5개 융합전공과 7개 마이크로디그리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024학년도 USG공유대학 신입생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USG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