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올해 갑진년 설을 맞아 인공지능(AI)으로 디자인한 ‘AI 청룡에디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AI 청룡에디션 선물세트의 청룡 일러스트는 ‘인공지능이 그려낸 청룡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물음에서 착안한 디자인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 디자인 작업을 위해 LG의 초거대 멀티모달 AI ‘엑사원 아틀리에(EXAONE Atelier)’를 적극 활용했다고 전했다. 엑사원 아틀리에는 특정 문구를 인식하면 이것과 관련한 새로운 이미지가 생성된다. 여기에 디자이너가 작업에 꼭 필요한 이미지들만 추려서 재구성하면 된다.
LG생활건강 세트 담당자는 “청룡의 기운이 가득 담긴 이번 세트를 사용하는 고객 모두가 건강하고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