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공지 3일 만에 80여명 응모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배 예비후보)가 온라 인을 통해 진행 중인 ‘배종호 서포터즈’ 모집에 목포 시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배종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밝혔다.
지난26일 ‘목포바보’ 배종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열정 넘치는 목포시 인싸들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했다면서, 공지 3일 만에 80여 명이 응모했고 추가 응모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응모는 크게 SNS(온라인)홍보 분야와 사무보조분야로 나뉘며 SNS(온라인)홍보분야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SNS홍보(재택가능), 홍보물 편집, 제작(재택가능) 등 각종 SNS를 통한 온라인 콘텐츠 홍보로 구분한다.
사무보조분야는 전화홍보, 선거유세, 선거사무, 세부공약 아이디어 창출(재택가 능) 등으로 지원 받고 있다.
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목포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고 싶은 목포시민들의 열망과 목포를 살릴 배종호 예비후보의 신념과 미래비전에 공감해 자원 봉사 신청자가 쇄도한 것으로 분석했다.
배 예비후보는 “온라인을 통해 깨끗한 목포 선거문화를 만들고 싶은 목포시민, 배종호와 함께 목포 미래를 함게 그려나갈 봉사를 희망하는 많은 목포시민들이 서포터즈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바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배종호 예비후보는 목포 토박이로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 중앙초, 청호중,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7년 KBS 공채기자로 입사해 올해의 기자상 등을 비롯해 다수의 기자상을 수상했고, 언론민주화를 외치며 KBS 4월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다 지명수배를 당해 3개월 동안 도피 생활을 벌이다 공안당국에 체포되는 등 고초를 겪었다. 언론인으로서의 투철한 언론관과 역사의식 아래 쉽고, 편안한 길을 거부하고 참 언론인의 모범을 보여 온 그는, ‘공개수배 사건 25시’ 앵커 등을 통해 전 국민적인 스타 언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KBS, MBC, YTN, 연합뉴스TV, MBN 등 지상파와 뉴스전문 채널, 그리고 종편 등 주요 매체 뉴스와 시사 방송에서 정치평론가로 출연하면서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한국정치 평론가협회 초대회장을 맡아 중앙과 목포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17년 동안의 목포 현장 경험으로 지역 정치와 정책 현안에 정통하고, 최상급 정치적 네트워크와 저명한 정치부 기자 경험으로 여의도 정치 경쟁력까지 갖춰 중앙 정치 무대에서도 목포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