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치아미백 브랜드 클라이덴이 2세대 신개념 미백치약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론칭한 2세대 신제품은 ‘보랏빛’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 치약 브랜드에서도 보라색이 대세 컬러라는 것. 또한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은 SHMP 성분의 미백 효과와 더불어 손상된 치아의 표면을 2배 더 강화하는 치아 케어 솔루션을 동시에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임상평가 결과 1회 만에 치아가 2.9배 톤업되고, 치아 색상 기준표인 ‘비타쉐이드’ 기준으로 1주일 사용 후 1.4단계, 2주일 사용 후 1.9단계로 밝아지는 미백 효과가 나타났다.
LG생활건강 클라이덴 관계자는 “미백부터 치아와 잇몸 건강까지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으로 2세대 보라 미백치약을 출시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확실한 미백 효능과 LG생활건강 치약만의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과 연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