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지난 1월 19~20일 진행된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원 및 부점장 대상으로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진행한 2024 경영전략회의에는 전국 임원 및 부점장 2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에게 자가발전 키트를 전달했고 완성된 손전등을 취합해 분기마다 필리핀, 카오스, 캄보디아 등 해외 극빈층 거주 마을 또는 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키트 구매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필리핀 쓰레기 마을 공부방 운영 및 긴급 지원이 필요한 극빈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ESG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임직원들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