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티 에디션’ 3종 세트를 리뉴얼 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베스트셀러 상품들과 폭넓은 가격대로 구성돼,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기 좋고 취향에 따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티 에디션 헤리티지’는 오설록의 명차 라인 티 2종과 대표 티 ‘세작’, 다채로운 블렌디드 티 9종을 담았다. 전통 방식 그대로 덖어 감칠맛을 더한 녹차인 ‘우전’과 풍부한 향기와 진한 수색이 특징인 반발효차 ‘홍우전’을 피라미드 티백 형태로 즐길 수 있다.
‘티 에디션 시그니처’는 순수차 세작과 ‘루이보스 퓨어’, ‘달빛걷기’, ‘레드파파야 블랙티’ 등 오설록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표 블렌디드 티 6종으로 구성했다. 제주의 숲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견고하고 티 파우치를 꺼내기 좋은 구조로 제작해 더욱 가치 있는 티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티 에디션 아일랜드’는 제주의 신비로운 비경을 모티브로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삼다연 제주 영귤’ 등 오설록 시그니처 블렌디드 티 6종을 사용이 편리한 서랍형 케이스에 담았다.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관계자는 “제주 자연을 연상시키는 여유로운 티 타임을 선사하는 티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홈 카페용이나 부담 없는 선물로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