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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금감원 상생금융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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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4.01.17 16:02:17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진행된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오른쪽)와 이복현 금감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제3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는 ‘교보청년저축보험’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사회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또는 이익 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교보생명은 매년 사회에 진출하는 수천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성장단계별 육성 및 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청년저축보험도 같은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이라는 것.

교보청년저축보험은 만 19~29세 자립준비청년이 가입 가능한 5년납 10년 만기 상품으로 5년간 연 5% 확정금리를 제공하며, 이후에는 만기까지 공시이율에 더해 매년 1%의 자립지원보너스를 준다는 소개다.

특히 심리상담서비스, 진료예약 대행, 종합검진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면서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자산형성 지원과 각종 의료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교보생명 측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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