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오른쪽)과 임직원 및 가족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2024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이 중 2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이날 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함께 했다는 것.
정종표 사장은 “새해 첫 사회공헌 활동인 연탄나눔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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