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당앤밸런스’(리뉴얼).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당앤밸런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10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당앤밸런스는 혈당 조절 기능성을 가진 바나바잎추출물과 혈행 개선,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의 5대 기능성을 가진 정관장 홍삼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혈당과 혈행 건강을 토탈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뉴얼을 통해 혈당 기능성 지표 성분 ‘바나바잎추출물 코로솔산’을 식약처 일일 최대섭취 함량인 1.3㎎으로 강화하고 영양 정보 당류를 제로로 만들었다.

KGC인삼공사 측은 바나바잎추출물이 식약처로부터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1500여 년 전부터 혈당 관리를 위해 인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달여 마셨다고 밝혔다. 또 ‘여주농축액분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스틱형 파우치’로 변경해 휴대 편의성을 높였으며,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의 직관적인 표현을 위해 붉은색 패키지로 디자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