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비타민 신제품인 ‘메코이에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메코이에프’는 신경통, 수족저림, 수족냉증, 근육통, 어깨 결림과 같은 신경성 통증과 육체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성화 비타민인 B12(메코발라민)과 B1(푸르설티아민) 및 폴산, 비타민E(토코페롤아세테이트 2배산)를 함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비타민B12 중 가장 활성이 높은 메코발라민은 신경세포 내 대사를 촉진해 손상된 신경 조직을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엽산 B9(폴산)을 만나 신경 회복 작용을 강화한다. 비타민B1이 신경의 통증을 유발하는 피로 물질을 배출하고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줘 육체 피로 회복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액순환과 천연 항산화 성분 작용을 하는 비타민E도 200mg 포함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메코이에프는 신경성 통증에 특화된 고함량 활성비타민으로 말초혈행장애 및 갱년기 증상(어깨·목 결림, 수족저림·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과 병중병후, 육체 피로 회복이 시급한 수험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