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발전을 위한 17년의 끈질긴 도전, 이제 결실 맺을 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선임돼 후원 활동을 시작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이 저 배종호의 후원회장 자리를 선뜻 맡아주셨다”며 “여러모로 부족한 배종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것은 ‘배종호가 이번 22대 총선에서 꼭 승리해 국회에 입성해야 한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이라고 정청래 최고위원이 후원회장을 맡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한 “바보 배종호가 살아온 삶의 이력과 철학이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과 일치한다고 판단하셨다”고 설명하면서 “정청래 후원회장의 도움에 보답하는 것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당히 국회에 입성해 깨끗하고, 바른 정치를 통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도 보답의 방법”이라며 “뛰고, 또 뛰고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과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정치를 통해 나라를 살리고, 민주당을 살리고, 이재명을 살리고, 목포를 살리겠다”고 천명했다.
배종호 후원회장을 맡은 정청래 최고위원은 “17년 동안 도전했다는 말은 17년 동안 쓰러지고 또 넘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 그 열정을 응원한다”고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정청래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장은 17대·19대 국회의원에 이어 현재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발한 의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이자 마포을 지역위원장으로 탁월한 정치력으로 다양한 정책 현안을 해결하는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 방문 일정 중에 한 괴한의 피습으로 엄중한 병원 치료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대표 피습과 관련한 당 차원의 대응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