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감각적인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20~40대 고객을 위해 보랏빛 컬러 티슈를 적용한 ‘크리넥스오브제 에디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하얀 티슈와는 차별화된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공간을 따뜻한 무드로 감싸주는 연보라색 컬러를 활용했다. 또 화장대, 테이블, 아이 책방 등 일상 속 공간들을 특별하게 만드며, 실내 어디에서나 사용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다.
특히 보습 성분인 호호바씨오일와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했으며, 독일의 피부자극테스트인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통해 일상에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며 “혁신적인 시도와 개발을 통해 100년을 지속해 온 크리넥스 브랜드의 명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