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해외선물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해외선물 수수료 혜택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증권에서 해외선물을 처음 거래하거나, 휴면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 수수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데, 일반 선물과 미니선물, 마이크로 선물 등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오는 4월 1일 자동으로 소멸된다.

또한 올해 1분기에 예정되어 있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 발표일부터 그다음 날까지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의 혜택은 총 4거래일로 별도의 신청 없이 고객에게 모두 적용된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는 1월 31일 8시부터 2월 2일 7시까지, 3월 20일 7시부터 3월 22일 6시까지다.

아울러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수수료 & 환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거래시 일반 선물은 5달러에서 2.5달러, 미니 선물은 5달러에서 1.95달러, 마이크로 선물은 1달러에서 0.49달러로 할인이 6개월 동안 적용된다.

환율도 이벤트 참여 신청 후 6개월 동안 최대 95% 환율 우대 혜택(미국 달러 기준, 매매기준율 ±스프레드 0.05% 적용)을 제공한다. 이벤트를 신청하고 6개월 이내에 해외선물을 1계약 이상 거래하면 같은 수수료와 환전 혜택이 연말까지 자동으로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