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 브랜드 위시헬씨가 건강기능식품인 ‘하루엔진’이 출시 2주년을 맞았다고 4일 밝혔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첫 출시 된 ‘하루엔진’은 지난해 기준, 누적 1100만장 이상의 PTP가 판매되며 관련 시장 리딩 품목으로 성장했다.

현재 올인원 제품임을 표방한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나와 있지만 대부분 성분에 대한 구분없이 포장돼 있으며, 이러한 포장은 성분간섭으로 인한 안정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개별 보호 포장’ 공법을 채택한 ‘하루엔진’은 한 장의 PTP를 독립 포켓으로 구분, 3가지 형태로 구성된 정제 및 캡슐을 개별 포장하고 각 성분의 간섭이나 변질 등으로부터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관계자는 “올인원팩 건강기능식품 트렌드를 주도하며 리딩 품목으로 성장하고 있는 ‘하루엔진’ 6종의 제품은 기초 영양 제공은 기본이고 각각의 주요 효능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새해에도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에 귀를 기울여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는 등 더욱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