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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한국조리과학고와 ‘제14회 창작요리경연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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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4.01.03 16:44:17

오뚜기는 지난달 18일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조리특성화 학교인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한조고)에서 ‘제14회 오뚜기 창작요리경연대회’를 열고 같은 달 2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지난달 18일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조리특성화 학교인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한조고)에서 ‘제14회 오뚜기 창작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같은 달 2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오뚜기가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해온 창작요리경연대회는 식품·외식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셰프가 되기 위해 필요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오뚜기 ‘옛날 당면’으로 오뚜기의 일반, 납작, 중국식 당면을 1종 이상 사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직접 구상해볼 수 있도록 했다.

대회에는 한조고 2학년 재학생 210명이 70개 팀으로 참가했으며, ‘오뚜기 옛날 당면을 활용한 음식’을 주제로 저마다 음식을 만들었다. 심사에는 오뚜기 임직원 및 특별 심사위원 등 총 6명이 참석했고, 오뚜기 마스터셰프인 이유석 셰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오뚜기상’은 오뚜기 ‘옛날 납작당면’에 고기를 넣고 말아 만든 ‘당면고기말이’에 고추장 베이스의 K-로제 소스를 접목한 ‘K-로제 당면 누룽지 그라탕’을 요리한 장유나, 천사랑, 하태영 학생이 차지했다.

이날 오뚜기상(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노력상(5팀) 등 총 11팀이 수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들이 수여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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