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활기력 슈퍼히어로박스’(톰과제리편).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콘텐츠 제작사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톰과 제리와 협업한 ‘활기력 슈퍼히어로박스’(톰과제리편)를 출시했다.

3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활기력 슈퍼히어로박스는 정관장 활기력과 창사 100주년을 맞은 워너브라더스의 DC코믹스 슈퍼히어로가 활용된 제품으로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순간 빠르게 활력을 충전하는 콘셉트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한정판 에디션이다.

슈퍼맨 복장을 한 톰과 제리가 도심 속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익살스럽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며 활기력(20㎖) 20병과 함께 동봉된 톰과 제리 스티커는 노트북,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소품을 꾸미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