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장교동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 및 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캠페인의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애니타임캔디, 파스퇴르 후레쉬우유, 꼬깔콘 및 롯데웰푸드몰 배송 박스 등에 안전 슬로건을 인쇄한 동시에 454대에 달하는 영업배송 차량에 안전 슬로건을 표기해 연간 약 3000만명의 국민에게 안전메시지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받았다.
앞서 지난 12월 21일에는 안전경영캠페인 관련 조윤근 롯데웰푸드 비상안전부문 매니저가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희철 롯데웰푸드 비상안전부문장은 “국민들이 사랑하는 종합식품 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당사 및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고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