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2일 새해를 맞아 서울 도봉구에 있는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회사에 기여한 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표창 및 부상이 수여됐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지난해 많은 난항 속에서 정로환 100억 매출 달성과 같은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24년 세 가지 과제(지속 가능한 친환경 B2B 비즈니스 △PDT 2상 임상 접근과 연구 몰입 △해외 수출 신 활로 개척)를 발표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친환경, 친인류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이산화염소수·공기 살균청정기·토양 재생 비지니스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축과 책임을 위해 전략적 사업 추진을 하겠다”며 “PDT 연구의 경우 작년 한 해 증명해낸 연구 성과와 특허에 이어 올해는 지난해 접수한 임상 2상 돌입에 성공해 더욱 발전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